배스킨라빈스에서 오랜만에 해피포인트 페스티벌 할인을 대대적으로 해서 어쩔 수 없이 배스킨라빈스를 찾게 되었답니다.. 저는 파리바게뜨, 쉐이크쉑을 자주 가서 포인트가 늘 많아요.. ㅋㅋㅋ.. SPC 다른 브랜드는 안 하고 배스킨라빈스만 단독 진행..
배스킨라빈스 해피포인트 페스티벌.. 최대 50% OFF.. 해피포인트 앱 스캔 시 21% OFF, 해피포인트 사용 시 최대 38% OFF.. 싱글레귤러 1,900P, 쿼터 9,900P, 아메리카노 2,000P, 파인트 5,900P, 진정한 케이크 18,000P.. 싱글레귤러랑 쿼터는 역대급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BASKIN ROBBINS.. BUKGAJWA.. 배스킨라빈스 북가좌점.. 영업시간 : 10:00~23:00..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사이즈 및 가격.. 싱글레귤러 3,900원, 싱글킹 4,700원, 더블주니어 5,100원, 더블레귤러 7,300원 / 파인트 9,800원, 쿼터 18,500원, 패밀리 26,000원, 하프갤런 31,500원..
I WANT CHU!.. 아이 원-츄.. 싱글레귤러 3,900원..
아이원츄는 이달의 맛은 아니지만 배스킨라빈스의 5월 주력 플레이버.. 배스킨라빈스 광고모델인 변우석을 앞세워 우석이의 달콤한 고백이란 타이틀로 나온 신제품이라는..
순백색의 우유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츄러스의 더블 리본, 츄러스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츄러스에 초콜릿 디핑 조합을 우유와 함께 곁들여 먹는 컨셉인 것 같은데.. 얼추 비스꾸리한 느낌이 나긴 합니다.. 츄러스 풍미가 의외로 착실해요..
약간 힘을 빼고 나온 플레이버인 듯 한데.. 너무 플랫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나 그래도 맛있습니다.. 헤이즐넛 초콜릿 리본이었더라면 더 맛있었을 수도..
CHOCOLATE.. 초콜릿.. 싱글레귤러 3,900원..
원래는 컴백 플레이버인 피치 요거트나 아이스 칸탈로프 멜론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매장에 오니 다른 게 먹고 싶더라고요..
해피포인트 페스티벌 포스터를 보니 클래식한 이 초콜릿 맛이 급 먹고 싶어 졌다는.. 그래서 오랜만에 초콜릿 질러 버렸습니다..
저는 기본 초콜릿보다는 초코칩이 들어간 초콜릿무스를 더 선호하는지라.. 진짜 오랜만에 주문해 봤어요..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 레어 플레이버.. ㅋㅋㅋ..
이 초콜릿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호불호가 없을 클래식한 맛.. 전세계 어느 배스킨라빈스를 가더라도 무조건 있는 정통 오브 정통 플레이버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오랜만에 초콜릿 먹으니 뭔가 훈훈한 기분도 들고 좋네요.. 해피포인트 페스티벌로 3,800원에 싱글레귤러 2개를 먹었는데요.. 50%를 넘어선 51%할인.. 늘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싱글레귤러 3,900원이 현실.. 그나저나 제 포인트가 2만점 넘게 있어서, 5일간 매일 와야지 하다가 결국 행사 첫날 한 번밖에 이용을 못했다는 슬픈 스토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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