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씨즐링 본인 스테이크 | 오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FAMILY RESTAURANT

2026. 10.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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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생일을 맞이하여 스타필드고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찾게 되었답니다.. 생일파티는 역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해줘야만 하는 게 아니겠냐며.. 식지 않는 팸레사랑.. ㅡㅡㅋ.. 사진 양이 너무 많아 편집하기 귀찮아서 몇 달만에 겨우 올리게 되네요.. 사진 추려내는 게 더 귀찮아서 이번 포스팅은 사진 양이 많습니다.. 주의하시길.. ㅡㅡ;;..

  

원래 스타필드고양에는 아웃백이 없었지만, 만성적인 매출 부진의 잇토피아 업체들을 대거 쫓아내고 대형 레스토랑 브랜드인 아웃백을 들여오게 되었답니다..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웃백은 스타필드고양 3층 잇토피아 내에 자리하고 있고.. 이렇게 의정부평양냉면과 교토가츠규 사이로 들어오시면 아웃백 매장 입구가 바로 보이게 된답니다..

 

OUTBACK STEAKHOUSE.. STARFIELD GOYANG..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고양스타필드점.. 영업시간 : 10:30~22:00, 주말 10:00~..

 

THE OUTBACK JOURNEY.. 웨이팅이 있을지 몰라 미리 예약 후에 방문했어요.. 아웃백 본인 스테이크는 예약을 해야 스테이크 고기를 미리 고를 수가 있답니다..

 

평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아쉽게도 웨이팅은 없었네요.. 바로 입장 가능.. 웬지 억울.. ㅠ.ㅠ..

 

다분히 호주스런 분위기의 인테리어.. 당연하게도 오픈 키친입니다.. 주방쪽은 이런 느낌이 되겠고요..

 

반대편에는 에어즈락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가 많았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울룰루가 에어즈락.. 전 못 가봄.. ㅡㅡ;;..

 

포터하우스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강력히 추천하는 호스트는 뭔가 싶었던, 예약 고객 분류가 되는 방식은 아닌가 봅니다.. 

 

씨즐링 본인 스테이크 주문 시 일반 메뉴보다 오히려 주문이 더 쉽습니다.. 고를 걸 골라 주면 끝임.. 그나저나 오늘은 리핏 오더도 제대로 해주시고 해서 조금은 편안한 기분이었단..

 

MUSHROOM SOUP.. 양송이 수프.. 4,500원..

 

스타터로는 또 양송이 수프가 선택되었답니다.. 멀건 크림 스프에 치즈만 올려서 주는 치즈크림 수프보단 양송이가 그래도 낫단 생각인지라..

 

저는 안 먹고 지인분들께서 맛나게 냠냠므.. 아웃백의 새로운 숩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만날 수 있는 걸까요.. 너무 지겹네요..

 

BUSHMAN BREAD.. 부쉬맨 브레드..

 

오늘 손님이 많은지.. 준비된 부쉬맨이 없다고 하시며 조금 늦게 내주셨답니다.. 망고 스프레드 쳐발쳐발해서 냠냠므..

 

COCA COLA ZERO.. 코카콜라 제로.. 4,500원..

 

아웃백은 스파클링이나 에이드를 주문해도 탄산음료로 리필을 도와주기 때문에, 코카콜라를 굳이 주문할 필요까진 없는데..

 

지인분께서 제로 콜라를 주장하셔서 뭐 주문해 드렸습니다.. ㅡㅡ;;..

 

MIXED BERRY SPARKLING.. 믹스드 베리 스파클링.. 8,700원..

 

본인 스테이크에 포함된 번들 음료로 선택한 믹스드 베리 스파클링입니다.. 거의 항상 이 믹스드베리를 주문하시는 지인분의 변함없는 선택이 되겠고요.. 레드커런트와 애플민트 토핑이 올라간 모습 확인할 수 있었단..

 

스트로베리랑 라즈베리가 들어간 믹스드 베리 베이스가 들어가 있다는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보기에 좋은 스파클링 음료..

 

ORANGE ADE.. 오렌지 에이드.. 6,700원..

 

지인분의 선택은 오늘도 오렌지 에이드.. 부메랑 멤버십 플래티넘 무료 음료로 주문해드렸고요.. 4명이 음료 4잔 주문했는데 왜 빨대를 왜 2개 꼽아주셨지.. ㅡㅡa... 아웃백은 여전히 종이 빨대 고수중..

 

아웃백에선 역시 오렌지 에이드란 지인분의 평가.. 이걸 마셔야 아웃백에 온 기분이 드신다는군요.. 예전 그 맛은 아닐 텐데..

 

APPLE CIDER VINEGAR SPARKLKING.. 애플 사이다 비네거 스파클링.. 8,700원..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괴소문(?)에 힘입어 유행인 애플 사이더 비니거, 줄여서 애사비가 아웃백에도 등장해서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 주문해 봤어요..

 

애사비 베이스에 스파클링 워터가 들어가 있고요.. 시중에 판매하는 애사비 스파클링이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왜 굳이 이 사과식초를 음료화까지 해서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AUSSIE CHEESE FRIES.. 오지 치즈 후라이즈.. 10,900원..

 

테이블 조명이 맘에 안 드네요.. 맛있게 사진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어서 저의 카메라가 고통을 호소했고요.. ㅡㅡ;;..

 

아웃백 대표 애피타이저인 오지치즈 후라이즈 오늘도 주문해 버렸습니다.. 지인분들이 좋아하셔서 매번 주문하게 되는 메뉴이긴 함.. 근데 뭐 저렴한 가격에 배 채우기에 좋은 메뉴이긴 하니까..

 

잭치즈와 체다치즈와 베이컨찹을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감자튀김이 되겠고요..

 

같이 제공되는 랜치소스에 감튀를 찍어 냠냠하시면 되겠단..

 

치즈가 잔뜩 눌어붙은 길쭉이 감자튀김 냠냠므.. 부족했던 칼로리를 전부 공급받는 이 기분이란..

 

역시 배고플 때 먹으면 최고의 메뉴이긴 하네요.. 언제 먹어도 훈훈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아웃백은 오지치즈..

 

CHICKEN TENDER SALAD.. 치킨 텐더 샐러드.. 22,900원..

 

아웃백 대표 샐러드 메뉴인 치킨 텐더 샐러드도 바로 제공되었습니다.. 축텐더 샐러드란 이름이 저에겐 더 익숙한 메뉴인데요..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으로 주문했고요.. 

 

치킨텐더 샐러드가 여전히 푸짐하단 인상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 퉁퉁한 치킨 텐더들 오랜만이네요..

 

샐러드 믹스에 잭 콜비 치즈 콤보, 베이컨찹과 체리토마토가 올라가는 구성이 되겠습니다..

 

치킨 텐더는 나이프로 송송 썰어준 후에 샐러드에 올려서 드레싱을 부어서 드시면 되는 거라는..

 

치킨텐더 시즈닝에서 미쿡맛 나서 여전히 좋아요.. 역시 이래아 아웃백이지 막 이러고.. ㅋㅋㅋ..

 

변함없는 훈훈한 양을 자랑했던 치킨텐더 샐러드입니다.. 지인분들께서 별로 안 드셔서 거의 다 제가 먹은 듯싶긴 했지만.. ㅋㅋㅋ..

 

GRILLED CHICKEN CAESAR SALAD..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 스몰 9,900원..

 

씨즐링 본인 스테이크에 세트로 포함된 샐러드랍니다.. 하프 사이즈의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치킨 온 더 바비에 통으로 들어가는 로메인과 그라나파다노 치즈, 매직 크럼블, 베이컨 찹이 곁들여지는 구성입니다.. 

 

드레싱은 당연히 시저 드레싱이 곁들여지고요.. 그릴드 치킨이 굽는데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프랩을 요샌 해놓는 거 같단 생각..

 

로메인은 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먹기 불편한데요.. 나이프로 로메인을 한 입 사이즈로 썰은 후에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 드셔야 한답니다.. 

 

맛 자체는 치킨 시저 샐러드가 더 낫다는 지인분의 평가셨네요.. 대중성을 생각하면 치킨텐더고 완성도를 따지면 치킨시저 샐러드가 아닌가 싶단..

 

생각보다 더 빨리 테이블로 배달온 오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레어라서 빨리 나온 것 같고요.. 플람베 서비스가 있다고 하시네요..

 

PORTERHOUSE STEAK..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00g당 32,000원.. 990g 316,800원..

 

담당 서버님께서 테이블에 스테이크를 가져다 놓고, 스테이크에 불을 붙여 주는 플람베 퍼포먼스를 선보여주신답니다.. 동영상 찍을 시간도 주시고 해서 성공적으로 움짤을 담아볼 수 있었단..

 

스테이크는 예약한 날짜 오전에 오는 카카오톡 알림으로 고기 사이즈를 미리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1Kg이 살짝 안 되는 990g으로 고를 수 있었고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자랑하는 고오급 스테이크.. 오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스테이크 육즙으로 만든 오주소스가 함께 제공되고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잘 손질되어 나와줬고요.. 가니시로 스윗드랍과 로즈메리가 올라가고요.. 구운 통마늘이 곁들여진답니다..

 

담당 서버님께서 준비해 주신 홀그레인 머스터드, 스테이크 소스, 오이 피클..

 

비슷한 스테이크로 엘본 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가 있는데요.. 포터하우스가 셋 중에 제일 비싸고요.. 안심 부위가 일정 비율 이상으로 많이 붙어 있어야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분류될 수 있다죠.. 

 

접시가 많이 뜨거워서 계속 스테이크는 익어가니까..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게 스테이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일단 안심부터 먹어치운 후 채끝으로 넘어갑니다.. 지인분들은 토마호크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토마호크보다 포터하우스가 더 고급진 느낌이긴 한 듯..

 

아웃백은 그대로 템퍼러쳐를 잘 맞춰주는 편이라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어요.. 덜 익혀주는 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ㅋㅋㅋ..

 

지인분 생일인 덕분에 오랜만에 이렇게 두툼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크리스피 한 텍스처에 부드러운 속살을 즐길 수 있고 좋네요.. 역시 스테이크는 두툼해야 제 맛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

 

지인분들께서도 고기맛에 나름 납득하시는 분위기이고 해서.. 돈 아깝지 않게 훈훈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살짝 문제 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할인받고 나면 8만원 정도는 세이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거..

 

SIZZLING GAMBAS.. 씨즐링 감바스.. 14,900원..

 

감바스는 프리미엄 사이드로 주문했고요.. 5천원 추가금이 필요하긴 했지만.. 지인분께서 새우를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단..

 

뜨거운 스킬렛 안에 동글동글한 새우들이 잔뜩 들어가 있고요.. 바글바글 끓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씨즐링 감바스랍니다.. 

 

감바스를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빵이랑 같이 먹어야 더 맛나요..  부쉬맨이 반드시 옆에 있어야 하는 메뉴라고 생각한답니다..

 

토마토와 꽈리고추와 함께 뜨거운 감바스를 퍼올리면 이런 느낌..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훈훈한 맛..

 

새우 국물이 꽤 맛나서 부쉬맨 하나가 그냥 뚝딱 없어지는 마법??.. ㅋㅋㅋ..

 

아웃백 프리미엄 사이드 중에선 씨즐링 감바스가 압도적으로 맛나긴 하네요.. 씨즐링 감바스에 대항할 수 있는 메뉴는 없다고 생각.. 무조건 이걸로 고르시길..

 

TRUFFLE MUSHROOM TOOWOOMBA PASTA..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28,900원..

 

오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에는 번들 파스타가 딸려 오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별도로 제공되는 트러플 페이스트 오일을 부어보면 이런 느낌..

 

투움바 파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고요.. 트러플 페이스트와 트러플 오일이 더 들어가서 더 진한 버섯향의 투움바를 즐길 수 있는 컨셉..

 

두툼한 페투치니면에 머쉬룸 크림소스가 잔뜩 베어 들어 훈훈한 버섯 파스타를 즐길 수 있고요..

 

투움바 파스타가 워낙에 인기라 여러 파생 메뉴들이 나왔는데요.. 매운 거 못 먹는 저에겐 이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가 최고의 선택..

 

스파이시 투움바가 더 인기이긴 한데.. 저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매운맛이라.. 트러플이 그냥 더 좋아요.. ㅋㅋㅋ..

 

아웃백 파스타 메뉴 전부 돌아가면서 먹고 있긴 한데.. 결국은 투움바구나 싶은데.. 이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가 나온 후로는 트러플로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의 압도적인 버섯 풍미 덕분에.. 다른 파스타는 이제 생각하기 어렵게 되었어요.. 새롭게 도전해 보지만 결국은 투움바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듯..

 

CHOCOLATE THUNDER FROM DOWN UNDER..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8,900원..

 

디저트로 주문한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언더입니다.. 오지치즈와 함께 아웃백 가성비 메뉴 양대산맥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안 좋은 컨디션으로 제공되었어요..

 

휘핑크림이 다 녹아 흐믈흐믈, 주저앉은 상태로 나왔음.. 여기는 디저트를 미리 주문하면 꼭 이렇게 미리 준비한 후에 나오더라면서 지인분께서 안타까워하셨고요..

 

대체 왜 미리 만들어두는 걸까요 이해하기가 어려운 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썬더를 주문할 때마다 항상 불안함.. ㅋㅋㅋ..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잘 만들어 놓고.. 왜 디저트를 이따구로 줘서 식사를 망치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이런 걸 가져가라고 내놓는 BOH는 어떤 심리일까 싶기도 하고.. 컨디션이 안 좋았던 썬더 덕분에 정말 나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이없는 디저트 컨디션에 기분이 안 좋은 와중에, 서버님께서 직원칭찬을 부탁드린다며 이 쪽지를 주셔서.. 분위기 파악이 많이 안 되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뭐 테이블 담당인 서버 잘 못은 하나도 없지만..

 

이 매장에서 디저트는 절대 처음부터 주문하지 말고.. 스테이크를 다 먹고 난 후에 기습적으로 주문하는 게 좋겠다는 지인분의 말씀..

 

BREWED COFFEE.. 원두 커피.. 4,500원..

 

마무리는 언제나처럼 아웃백 드립커피로.. 엄청 배부르네요.. 샐러드부터 너무 무리해서 달리긴 했음.. 오지치즈를 패스했어야 했나.. ㅋㅋㅋ..

 

다 먹고 계산하려고 캐셔로 갔는데.. 이 분들이 계산이 엄청 오래 걸리시더라고요.. 계산진상은 또 오랜만에 만나는 듯..

 

오늘은 꽤 순조롭다 싶었는데 끝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스타필드고양 아웃백이었네요.. 그래도 지인분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여서 조용하게 넘어가서 다행..

 

부메랑 멤버십 쿠폰 사용과 부메랑 멤버십 포인트, SK텔레콤 T멤버십 할인, 상품권 올인 등으로 나름 저렴하게 30만원 언더로 해결한 듯싶어서 뿌듯한 아웃백이 되긴 했어요.. 디저트가 발목을 잡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아쉽네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고양스타필드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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