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더글라스 마리나 미라지 | 퀵실버 크루즈

T/OUTBACK QUEEN

2010. 3.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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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미라지에서의 럭셔리한 조식 후에 바로 이동한 마리나 미라지..

포트 더글라스 마리나 미라지 컴플렉스의 모습입니다..

선착장 주변에는 요렇게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아웃백 클럽..

미라지 뉴스에이전시..

취재질 중이신 지인분들 ㅋ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좋네요..

마리나 뷰 선데이 빅 뷔페.. 15,000원이네요..

다양한 매장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쇼핑할 시간은 딱히 없어서..

바다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배들의 모습을 바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마리나 뷰 빅 브렉퍼스트 뷔페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테라스에서 아침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루어 레스토랑 & 바..

얼티밋 스노클 & 다이브 어드벤쳐를 즐길 수 있는 포세이돈.. 퀵실버 경쟁업체인듯 ㅋㅋㅋ..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역시 퀵실버죠??.. 그 유명한 퀵실버라는.. 저희는 1호기인 웨이브댄서호입니다.. 9시30분 출발, 10시 도착입니다..밑에 보시면 날씨가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파도는 살짝..

소화기통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ㅡㅡ;;..

이곳이 바로 포트 더글라스의 자랑 마리나 미라지..

이렇게 주유소도 있구요.. ^^

뭐랄까 배들이 깨끗하고 하나같이 비싸 보이네요.. ㅡㅡ;;..

정말 바람도 별로 안불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출발 15분전까지 탑승을 완료해야 하는 관계로 퀵실버 승선을 ㅋㅋㅋ..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퀵실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역시 고품격의 퀵실버 크루즈죠!!..

배에 올라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출발시간 되니까 바로 출발하네요..

배가 움직이는 동안 포트 더글라스 항구의 모습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ㅋㅋㅋ..

그냥 아무데나 찍어도 다 그림같은 모습..

요건 언더씨 익스플로러..

해안이 점차 멀어져 갑니다..

아아~ 포트 더글라스~..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나무들이 참 멋있어요..

그냥 셔터만 눌렀을 뿐인데.. 아항 멋있어 ㅋㅋㅋ..

멀어져 가는 포트 더글라스~..

이것이 망망대해 ㅋㅋㅋ..

이렇게 배들도 둥둥 떠다니구요..

목적지가 보이네요.. 드디어 도착입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빨강지붕의 등대가 깜찍한 그곳 로우 아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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