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미라지 포트 더글라스 리조트에서 맞이하는 아침..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아침식사를 하러 바로 라군 레스토랑으로 달려가 봅니다..
아침 7시입니다만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정말 간단히 콘프레이크를 중심으로 먹기로~..
풀크림 밀크에 뉴트리그레인 그리고 피스타치오 조합입니다.. 빠른 속도로 마구 먹어치웁니다.. 바쁘다 바빠..
빵도 살짝 먹어주고.. 바빠도 디저트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ㅋㅋㅋ..
사과를 들고 라군 레스토랑을 나옵니다..
바로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러.. ㅡㅡ;;..
쉐라톤 미라지 포트 더글라스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준답니다..
원하는 자전거를 고른 후에 출발하면 되는 것이지요..
바로 포트 더글라스 자전거 챌린지 출발입니다.. 고고~..
자전거를 타고 슝~..
바람직스러운 모습의 포트 더글라스는 자전거 도로..
교차로에선 멈춰서 기차가 오나 안오나 살펴보고 건넙니다..
자전거를 타고 마구 달려봅니다..
날씨도 넘 화창하고.. 도로엔 사람도 없고 ㅋㅋㅋ..
마리나 미라지에 도착입니다..
멋진 배들이 보이는군요..
마리나 미라지 기념 촬영..
마리나 미라지의 혹스 브레스 카페에서 살짝 쉬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는 없어서 ㅠ.ㅠ..
마리나 미라지 쇼핑센터.. 역시 멋있어요..
마리나 미라지를 지나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려 봅니다..
밸리 훌리 역에서 잠깐 멈춰봅니다.. 증기 기차가 서있어요..
기관사님이 기념촬영에 응해주시네요.. ㅋㅋㅋ..
참 클래식하네요.. 츄츄~ 트레인~..
기차를 앞질러 빨리 달려봅니다..
포트 더글라스 로터리 클럽..
많은 분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계시더군요..
이곳은 4마일 비치..
아름답게 펼쳐진 4마일의 해변은 포트 더글라스의 큰 자랑거리..
DON'T WASTE OUR ESPLANADE.. 깨끗한 포트 더글라스..
포트 더글라스 시내의 풍경..
어제 저녁 식사를 했던 비스트로3도 보이구요..
포트 더글라스를 대표하는 아이언바도 보입니다..
어제 술을 사들였던 바틀 샵.. 낮에 보니 반갑구나.. ㅋㅋㅋ..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내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리조트로..
도로교통 표지판이 잘되어 있는 포트 더글라스..
포트 더글라스 세머테리.. 호주의 공동묘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뭐랄까 좀 멋있는 묘비..
밤에 오면 조금 무서울 것도 같지만.. 밝은 대낮이라 ㅋㅋㅋ..
우리나라 묘지랑은 역시 많이 다른 모습이네요..
묘지 구경을 가볍게 마치고 다시 달려 봅니다..
너무 멋진 포트 더글라스.. 쉐라톤 미라지에 가시면 자전거를 꼭 빌려 보세요.. 새로운 경험이 되실꺼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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