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란다 빌리지 구경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레인포레스테이션 네이춰 파크로 이동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점심은 레인포레스테이션에 있는 아웃백 레스토랑에서..이거이 호주의 본고장 아웃백 레스토랑인 것이지요.. ㅋㅋㅋ..
요렇게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시작~..
깨끗한 연장들..
빵바구니..
요렇게 바구니에 있는 빵들을 보니 왠지 피크닉을 온듯한 기분이..
버터는 웨스턴스타..
여러가지 소스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숩은 호박숩과 치킨앤콘숩 두가지..
귀여운 머쉬룸들..
파스타도 있고..
신선한 토마토..
샐러드 믹스..
파인애플..
키위, 포도, 오렌지..
수박..
치즈들과 건살구, 올리브, 토마토 등등..
코올슬로..
커티지 치즈 샐러드..
젓가락도 있네요..
리필된 과일에는 패션후르츠가 추가되었네요..
비스킷..
콘앤영콘 샐러드..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샐러드.. 희안한 구성이네요 정말..
마구 퍼먹고 싶었던 크림치즈..
병아리콩 샐러드..
락메론..
스테이크를 비롯한 고기들은 요기 아웃백 그릴에서 바로 구워주신답니다..
스파이시 치킨..
소세지..
감자..
스팀라이스..
파스타..
더운야채..
커피머신도 있구요..
테이블엔 긱꼬망 간장이 있습니다.. 일본 손님들이 많긴 많은 모양이네요..
지인께서 담아오신 오늘의 수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기분이군요.. ㅋㅋㅋ..
지인분의 접시..
또 다른 지인분의 접시.. 다들 스테이크를 신나게 담아오셨어요..
병아리콩과 올리브..
버터는 역시 웨스턴스타 오리지날..
빵에 버터를 발라 냠냠.. 빵은 역시 맛있네요.. 어딜가나 빵은 정말 맛있음..
요렇게 먹고 또 먹고 ㅋㅋㅋ..
아웃백 그릴에서는 스테이크를 마구 구워내고 있습니다..
스테이크가 제법 괜찮았어요.. 아아 역시 스테이크는 아웃백??.. ㅋㅋㅋ..
호주는.. 어딜가나 파스타가 참 별로더라구요..
호주에서도 검은깨를 즐겨먹나 보더라구요.. 신기~..
스테이크와 더운야채, 스팀라이스, 스파게티를 담아오신 지인분.. 밥과 면이 너무 많은 기분이네요..
스테이크는 조금 덜 익혀주셨으면 하는 기분이었지만..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요 샐러드 제법 맛있더라구요.. 또 가져왔음..
치즈는 정말 큼직큼직 합니다.. 아아~ 행복해요~..
치킨도 제법 맛있네요.. 스테이크를 큰걸 두개나 먹었더니 배가 무지 불러오는..
수박으로 마무리를 시도해 봅니다..
커피도 마시고.. ㅎㅎㅎ..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웠던 아웃백 레스토랑.. 그릴메뉴가 제법 먹을만 하답니다.. 호주 케언즈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레인포레스테이션 아웃백 레스토랑.. 진정한 열대 우림의 맛을 느끼실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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