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인천국제공항..
어딘지 모르게 멋있네요.. ㅋㅋㅋ..
아시아나 체크인은 L카운터에서~..
웨이팅이 조금 있더군요.. 킁..
성공적으로 체크인을 마무리합니다.. 직원분이 참 친절하시더라는..
베니건스로 이동하던 중 만난 이휘재님과 유상철님.. 뭘 찍고 계셨던걸까요..
베니건스 & 마켓오 인천국제공항점에서 뉴메뉴를 냠냠 해준 후에..
바로 출국수속을 밟고 면세섹션 진입에 성공합니다..
면세품 인도 및 구입도 해주시고..
프라이어리티 패스 카드를 가지신 지인분께서 물어다주신..
끌레도르 레드카펫 치즈케익도 냠냠..
비행기 타야할 시간이 되서 게이트쪽으로 이동을..
창밖엔 아시아나들의 물결이 펼쳐지더군요..
한가한 기분의 인천국제공항..
38번 게이트 도착입니다.. 탑승이 시작되고 있네요..
여권과 함께 S트래블 케어 비상카드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성공적으로 아시아나 탑승..
창가좌석이네요..
해가 저물어 가는 창밖 풍경이로군요..
실내 분위기는 대충 요러했다지요..
아시아나는 처음이네요.. 제 경우 국적기를 타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어서.. ㅋㅋㅋ..
사이판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는 A321-200이더군요..
탑승완료.. 슬슬 출발하는 분위기입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완전 어두워졌네요..
이륙성공~..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풍경 ㅋㅋㅋ..
헤드폰도 지급되고 슬슬 본격적인 비행의 시작인 모양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지인분께서 새로 영입하신 소니 넥스3 테스트샷을 찍어봅니다.. 소니 넥스3로 찍어본 제 카메라입니다.. 셔터스피드가 1/3초인 악조건에서도 사진이 제법 잘나오네요.. 오오~..
소니 넥스3 생각보다 더 괜찮은듯.. 역시 구입해야 할듯 싶네요.. 긍데 돈이 없다는.. ㅡㅡㅋ..
따끈한 물수건이 지급되고..
기내식이 지급됩니다.. 씨푸드 or 치킨 중에서 선택이었습니다..
음료는 콜라로..
아시아나 좋네요.. 콜라도 통째로 주고.. ㅋㅋㅋ..
지인분께서는 다이어트 코크~.. 이건 미제네요.. ㅡㅡ;;..
빵..
발렌타인 퓨어 크리미 버터..
역시 생각만큼 맛이 없는 소프트롤입니다.. ㅡㅡ;;..
샐러드..
크래프트 골든 이탈리안 드레싱~..
파프리카와 샐러리의 향이 조화롭다는 기분입니다.. 맘에 드는군요..
앙트레입니다.. 지인분께서는 치킨을 선택하셨다는..
중화풍의 치킨 라이스군요.. 맛은 그럭저럭이라고 하셨던..
전 매콤한 씨푸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씨푸드는 무슨.. 이런건 피쉬라고 해야지 ㅡㅡ;;..
한국 승객에게 지급되었던 아시아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포크로 집어서 냠냠..
매콤한 기분이긴 하더군요..
맛은 그다지 없었지만..
케익은 앙트레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ㅡㅡㅋ..
썬업 오렌지 쥬스..
케익 덕분에 더럽혀진 입안을 썬업으로 정화해 줍니다..
커피로 마무리한 후에.. 바로 쿨쿨~.. ㅋㅋㅋ..
괌-븍마리나라 제도 연방 비자 면제됩니다.. ESTA 신청도 필요없지요..
사이판 입국을 위해선 몇가지 양식들을 작성해야 했답니다..
롯데JTB에서 알려준 샘플 그대로 따라서 쓰면 되더군요.. 귀찮은 과정이긴 하지만 매우 쉽습니다..
사이판 공항 도착인 모양입니다..
깔끔한 랜딩 후에 사이판 공항으로 이동을.. 인천에서 사이판까지 딱 4시간반 걸린듯..
새벽 시간의 사이판 공항은 매우 조용하더군요.. 아무도 없다 ㅋㅋㅋ..
사이판 입국심사는 미국 입국심사와는 다르더군요.. 뭐랄까 엄청 친절하달까요.. 인터뷰 이런 것 없고..지문 스캔도 '왼숀 컴쥐' 뭐 이런 식으로 빠다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하시며 친절하게 도와주신답니다.. ㅋㅋㅋ..
중간에 네트웍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입국심사가 살짝 지체되긴 했지만.. 제법 빠르게 통과했답니다..
근데 세관심사 통과하고 문으로 나가니 바로 밖이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공항이 엄청 얇더군요.. ㅡㅡ;;..밖으로 나오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기분.. 이 끈적거림~ 딱 홍콩스럽달까나..어쨋거나 이거시 사이판 공항앞 밤풍경입니다..
요런걸 보니 사이판이긴 한가보다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휴대폰을 켜니 도코모 퍼시픽이라고 뜨는군요..
사이판 택시는 이런 모습인듯.. 차는 일본차들이 많더군요..
저희를 마중나와주신 PACIFIC ISLAND CLUB SAIPAN 직원분이십니다..피아이씨 사이판 리조트는 이렇게 친절하게 픽업을 도와주셔서 좋더군요..
뒤엔 이렇게 영문으로 한국분들 이름이 친절하게 써있었던.. ㅋㅋㅋ..
나와야 할 분들이 다 나오신 것 같네요.. PIC 사이판 밴에 올라탑니다..
짐도 친절하게 실어주시고..
사이판 공항을 떠나 PIC 사이판으로 고고~..
PIC는 공항에서 매우 가깝더군요.. 금새 도착했다는..
PIC 사이판 호텔 & 리조트 로비의 풍경을 살짝 담아봅니다..
사이판스러운 꽃장식..
리조트가 상당히 깨끗하네요..
새벽 3시의 리조트는 참 조용하더라는.. ㅋㅋㅋ..
체크인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에서 하나만 할 줄 알면 OK더군요..
어딘지 모르게 멋있는 PIC 사이판의 밤풍경을 뒤로 한채.. 객실로 이동해봅니다.. PIC 사이판 후기 기대해주시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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