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PIC 사이판..
PIC 사이판 리조트의 객실을 점검해볼 시간입니다..
바로 이곳이.. PACIFIC ISALAND CLUB SAIPAN..
저희가 묵었던 객실이 위치한 타시윙동의 모습입니다.. 해변에 근접한 곳이지요..
로비에서 복도로 가다보면 한쪽 벽에 PIC 사이판 티셔츠와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이런 재미난 그림들도 곳곳에..
타시윙동입니다..
복도의 풍경은 요러합니다..
요기가 242호실.. TOMMY LEE님께서 머물렀던 곳.. ㅋㅋㅋ..
PIC 멤버십 카드로 문을 열고 요기에 카드키를 꼽아야 해요.. 그래야 불이 켜진다는.. ㅡㅡ;;..
아아~ 이곳이 바로 PIC SAIPAN..
이거이 PIC 사이판 수페리어 룸의 전경입니다.. ㅋㅋㅋ..
은은한 조명과 액자들..
밤시간인지라 극도로 어둡습니다.. 감안해서 봐주심 되겠네요..새벽3시에 이거 찍고 있었다는.. 암튼 이해 부탁드려요.. ㅡㅡ;;..
깔끔한 쌍둥이 더블베드입니다..
생수는 무료로 지급됩니다.. 매일 2병씩 기본적으로 리필이 되구요..
TV는 럭셔리한 삼성.. KBS도 나온다는.. ㅋㅋㅋ..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의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네요..
무드있는 기분의 조명..
스모킹할 때는 발코니를 이용하시라는 안내문입니다.. 암튼 객실에 재떨이와 성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발코니가 있는 호텔은 나름 오랜만이었어요.. 넘 좋아.. ㅋㅋㅋ..
욕실을 둘러볼 시간입니다..
티슈가 일단 있구요.. 샴푸와 컨디셔너.. 페이스솝, 바디솝, 샤워캡, 면봉, 코튼패드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덴탈킷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치약과 칫솔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든 용품 매일 리필됩니다..
컵도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도 요렇게 깔끔하네요..
수건도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물론 기본입니다..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완벽한 샤워커튼 그리고 욕조..
수압이 정말 쎄고 좋더군요.. 물도 살짝 미끄덩거리는게 미네랄이 풍부한 기분이에요..
샤워타올..
옷장을 열어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옷걸이 충분하고.. 타올을 준비해가실 수 있는 PIC 쇼핑백도 걸려 있고..샤워가운과 슬리퍼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옵션이 전부 다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구요..옷걸이 뒷쪽에 보시면 콘센트가 있는데 보시다시피 110V입니다.. 사이판 = 미국.. 돼지코따위 빌려쓰는거 꽤나 귀찮은 일입니다.. 돼지코는 한국에서 필히 준비해가세요~..
비상시 대피 요령이라고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 친절한 곳이지요..한국 직원분들도 어딜가나 항상 계시고 해서.. 영어울렁증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요건 의도와는 달리 지인분께서 짐을 올려주시는 용도로 사용하셔서.. 결국 한번 앉아보지도 못했던.. ㅡㅡ;;..
깔끔했던 쇼파..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들어오고 객실 완전 쾌적해요~..
다만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올 뿐이었지요.. ㅡㅡㅋ..
전화기와 알람시계..
피곤에 쩔어 있는 상태로 사이판에 온지라 침대로 왠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지만.. 객실 점검이 덜 끝난 관계로..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ㅠ.ㅠ..
PIC 사이판과 함께하는 '우리의 지구 지키기 캠페인'.. 캠페인 카드를 침대위에 올려 놓고 나가면..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시트교환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입니다..전 단순히 빳빳한 침대시트가 좋았던지라.. 캠페인에 참여하진 못했네요.. 지구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ㅡㅡ;;..
미니바입니다..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습니다만.. 냉장고 안에 든게 없더군요~.. 음료수는 리조트 1층에 있는 부티키 매장이나 리조트 밖의 편의점을 이용해 채워넣으시면 된다는.. ㅋㅋㅋ..
왼쪽은 얼음통 오른쪽은 전기주전자입니다..
저희 방 앞에 바로 요 기계가 있어서 바로바로 얼음을 조달했답니다.. 얼음 한가득 퍼다 신나게 아이스티 마시고 ㅋㅋㅋ..
귀중품이 전혀 없어서 쓸 일은 없었던.. 금고..
생수는 바로 냉장고로~.. PACIFIC BREEZE라고 PIC 리조트 자체상품입니다.. 매일 두병씩 리필되고 넘 좋아요.. ㅋㅋㅋ..
티바구니입니다..
커피머신은 미스터커피 제품..
커피는 하와이안 파라다이스~.. 필터 봉다리에 들어가 있는 커피입니다.. 뜯어서 머신에 바로 투입하시면 OK..
일본 시즈오카산 녹차 티백입니다..
주전자로 물을 팔팔 끓인 후에 얼음을 한가득 넣어 아이스 그린티를 즐겨주었지요..
홍차 티백은 하니앤손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가 제공.. 커피도 티도 괜찮은 수준의 제품들이었습니다..
객실간의 전화도 OK.. 알람시계도 준비되어 있고.. 모닝콜 서비스도 한국말로 쉽게 부탁하실 수 있답니다.. ㅋㅋㅋ..
PIC 사이판 골드카드 케이스..
풀타올 서비스 카드입니다.. 파란색 풀타올을 제공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서비스 데스크에 요 카드만 내밀면 풀타올을 계속 공급받을 수 있지요.. 단, 타올 반납은 필수지요~..
품격이 느껴지는 PIC 사이판 골드 멤버십 카드 ㅋㅋㅋ..
해변쪽에서 바라본 제가 묵었던 타시윙동의 풍경입니다..
저희 객실뷰에요.. 새벽3시엔 아무것도 안보여서 해가 뜬 다음에 찍어봤어요.. ㅡㅡ;;..
전망이 좋은 방은 아니었습니다.. 수페리어의 한계였지요.. 저희 발코니 앞엔 양궁장이 ㅋㅋㅋ..
뭐 객실뷰엔 딱히 욕심이 없었던 저입니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꽃들 그리고 파란 사이판의 하늘을 즐길 수 있으면 된 것이지요.. 해변쪽 전망이나 풀쪽 전망을 원하시면 예약을 빨리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ㅡㅡ;;..
방에서 몇발짝만 내딛으면 이렇게 환상적인 해변이 펼쳐진답니다.. 이것이 바로 PIC 사이판 리조트인 것이지요..휴가, 그 이상의 모든 것.. 클럽 리조트 PIC 사이판이 더 궁금하시다면 PIC 사이판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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