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콕의 밤거리 | 침사추이 홍콩 새벽야경

오랜만에 쓰는 홍콩 여행기군요..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네요.. ㅋㅋㅋ..

늦은 밤의 몽콕 거리..

그린박스.. 노래방인듯..

젤라레.. 뭐 문을 연 곳은 그다지 없었다는..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비는 오다 안오다 하더라는..

총힝스퀘어의 화려한 모습..

빨간 택시는 역시 홍콩스럽습니다..

마을버스 ㅋㅋㅋ..

홍콩의 버스 정류장은 이런 모습입니다..

버스 번호가 6C 이런식이에요..

6F번 버스가 도착하고 있는 모습.. 아아~ 이층버스~..

홍콩스러운 네온사인들..

밝고 화려한 기분의 몽콕 밤거리입니다..

정말 한두시간만 일찍 도착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차없는 거리라서 마음껏 활보할 수 있었던 몽콕의 밤거리..

홍콩의 쓰레기봉투는 이런 모습입니다..

일본 과자를 파는 오카시랜드..

몽콕에서 만난 반가운 한글.. ㅋㅋㅋ..

한국식 불고기부페 ㅋㅋㅋ..

KFC 아저씨에게도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입니다..

홍콩 섬 야경을 찍기 위해 침사추이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몽콕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옥토퍼스 카드가 없으시다면 이 기계에서 티켓을 구입하셔야 한다는..

MTR 홍콩입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뭐 비스꾸리합니다..

이걸 탈뻔했어요.. 안드로메다로 한방에 훅~ 갈뻔 했음..

MTR 고객서비스 센터..

홍콩 지하철 광고는 요런 모습..

요 빨간색 2호선을 타야 침사추이를 갈 수 있는.. ㅋㅋㅋ..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선지 오래군요.. 아아~ 넘 시간이 빨리 가네요..

홍콩 지하철 운행시간도 우리나라랑 비스꾸리한듯 싶더라구요..

사람도 없고 조용한 홍콩의 지하철을 저희가 시끄럽게 만들었다는 ㅋㅋㅋ..

열차 도착입니다.. 후딱 열차에 몸을 실어봤습니다..

침사추이역 무사히 도착..

한밤의 침사추이역.. ㅋㅋㅋ..

홍콩 야경을 찍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군요.. 킁.. 안찍어도 별로 전 상관없었지만.. ㅡㅡㅋ..

침사추이 해변산책로에 도착합니다.. 비가 완전 쏟아지는 분위기였던..

새벽1시라서 불도 많이 꺼지고 비도 정말 많이 오는 날씨였던지라.. 야경촬영은 뭐 전 포기했지요..뭐 전혀 아름답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저에겐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사진이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