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찾아서 |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 습격

샌프란시스코 갤러리아 파크 호텔에 짐을 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에.. 바로 집합합니다..본고장 미국 애플매장에서 아이패드 공동구매를 하기 위해 다들 모였습니다.. ㅋㅋㅋ..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이었네요.. 킁~.. 어두워..

갤러리아 파크 호텔 앞은 오후4시~6시 정차금지.. 화요일과 목요일 새벽2시~6시는 청소시간으로 주차금지였다는..

저녁의 샌프란시스코 거리.. 오렌지색 가로등이 거리를 밝혀주고 있네요..

건널목을 건너려면 버튼을 눌러줘야 한답니다.. 그럼 바로 신호등에 반응이 오지요..

매우 미국스러웠던 샌프란시스코 거리.. 아~ 신난다.. ㅋ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깨끗하네요..

애플스토어로 고고씽.. 호텔에서 꽤 가까운

마켓스트리트 쭉 따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길 잃어버릴 일은 딱히 없을 것 같더군요..

헉~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장이 너무 멋있네요.. ㅠ.ㅠ..

샌프란시스코의 스타벅스는 이런 모습.. ㅋㅋㅋ..

팔로마호텔.. 올드네이비 매장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깜짝 놀람.. ㅠ.ㅠ..

어쨋든 중요한건 애플 스토어 샌프란시스코 습격이었습니다.. 애플 스토어 너무 찾기 쉬웠어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만나는 혁신적인 제품 아이패드~..

아이패드 16GB로 구입을 하려고 했답니다.. 미국 판매가격은 $499.. 세금은 따로~..

애플스토어 안은 정말 아이패트를 체험하시려는 분들로 붐비고 있더란..

이렇게 2층 구조.. 우리나라 프리스비 비스꾸리한듯도 싶고.. 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애플 아이패드를 체험하고 계셨답니다.. 아이패드는 완전 품절되서 구입은 할 수 없었어요.. ㅠ.ㅠ..

애플스토어를 습격했을 당시엔 유인촌장관이 아이패드로 브리핑을 하다 망신을 당하고 뭐 그랬던 때였죠..

뭐 어쨋거나 아이패드 구입은 실패~.. 체험만 조금 해보기로..

제 블로그가 잘 뜨네요.. 그나저나 을지면옥 언제적 포스팅인지..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안사길 잘한거 같기도 하고.. 저한텐 너무 크고 무거운 아이패드.. ㅡㅡ;;..

맥북프로도 인기가 많았다는..

애플의 원투원 프로그램으로 애플제품과 더욱 친해질 수 있다는.. 우리나라엔 이런거 없죠.. ㅡㅡ;;..

어쨋거나 야심차게 습격한 애플 스토어 샌프란시스코..

아이패드 열풍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제품이 없어서 살 수가 없다니.. 어쨋거나 전 아이패드2를 기다려 봅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