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OZ132편으로 성공적으로 도착한 후쿠오카국제공항..
정말 너무 빨리 도착해서 정말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한게 맞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후쿠오카~..
어서오세요~ 후쿠오카에.. 판타스틱 후쿠오카..
이걸 보니 일본에 온게 맞긴 한듯 싶기도 하고..
시티은행 ATM에 현금서비스코너라고 친절하게 한글로 적혀 있네요..
왠지 프라이빗스러운 기분이 느껴지는 인터넷PC와 공중전화기..
공항밖으로 나옵니다..
빨간 우체통을 보니 일본에 온거 같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드는군요..
흡연소에서 급한 불부터 꺼줍니다..
후쿠오카는 한글안내가 굉장히 친절하네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접근할 수 있는 주요노선 안내입니다..
검정색 택시에서 왠지 모르게 포스가 풍겨져 나오네요.. 기본요금은 580엔(8,120원)이네요..
지하철을 타기 위해선 국내선청사쪽으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후쿠오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빌딩 간을 오가는 셔틀버스입니다.. 물론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지요..
캐리어를 올리고..
자리에 앉아 봅니다.. 버스 운전기사분이 매우 친절하시답니다.. 우회전하겠습니다 뭐 이런 안내방송 굳이 안해도 되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ㅋㅋㅋ..
후쿠오카의 오미야게인 하카타닝교..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귀여운 키티인형입니다..
후쿠오카 국제선청사를 한바퀴 돌아서..
후쿠오카공항 국내선으로 이동을 합니다.. 공항을 빙빙 돌아서 가서 제법 시간이 걸려요..
어쨋거나 공항셔틀을 타고 후쿠오카공항 제2국내선터미널까지 무사히 도착입니다..
지하철을 타러 이동하는 중..
후쿠오카 지하철 후쿠오카공항역입니다..걸으면서 담배피는 아루키타바코는 후쿠오카에선 금지되어 있으니 정해진 장소에서만 흡연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표 파는 곳이라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친절한 후쿠오카..
후쿠오카공항역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요금은 250엔(3,500원)..
1일승차권도 구입할 수 있고.. 고액권도 사용할 수 있네요..
천엔을 준비해서..
투입~..
잔돈 750엔이 나옵니다..
지하철표 사는거 참 쉽죠??.. ㅋㅋㅋ..
유니클로를 지나..
후쿠오카공항역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울 지하철과 너무나도 비슷한 느낌이어서 살짝 놀란 후쿠오카 지하철..
캐리어를 가지고 하카타역까지 이동하는데 무리는 없더군요..
지하철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너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하카타역까지 무사히 도착.
중앙개찰구로 이동해봅니다.. 공항만 친절한게 아니라 하카타도 한글안내가 친절하군요~..
표를 넣고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넓어서 캐리어 들고도 여유롭게 통과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에스컬레이터 탈땐 왼쪽으로 붙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랑 반대니까 주의를..
2011년 3월 12일 큐슈 신칸센 전면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던 하카타역..하카타분코에서 인라면을 먹으면서 키워왔던 하카타입성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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