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낙원 | 뉴아칸호텔 레스토랑 페리쉐 디너뷔페

뉴아칸호텔에 안착하고 나서 바로 저녁 먹으러 1층 레스토랑 페리쉐로 고고씽~

식사회장이라고 써있는 이 화살표를 따라 가면

바로 레스토랑 페리쉐가 나옵니다..

쟁반과 접시를 준비하고.. 바로 출동~

호텔 규모가 큰만큼 레스토랑도 상당히 크고 좋네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해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 정말 고민되는.. ㅋㅋㅋ

어쨋거나 사람도 많고 해서 음식회전도 빠르고

샐러드도 이렇게나 많고

스파게티 샐러드 등등 홋카이도만의 맛으로 한가득~

정리정돈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한 기분이라 맘에 들었네요

암튼 신나게 음식을 담아서 테이블로

생각보다 훈훈한 느낌이었던 뉴아칸호텔 페리쉐

시원한 아사히 츄죡키로 출발~

가장 먼저 공략한건 테판 스테이크.. ㅋㅋㅋ

새우튀김도 냠냠냠~

욕심쟁이 지인분의 접시들.. 아~ 넘 욱겨요.. ㅋㅋㅋ

나름 크림스튜

아게모노도 다양하고 사시미랑 스시도 있고 넘 좋았네요

아칸호에서 잡아올린 잉어회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냠냠냠.. 신나는 공략질.. 빙어구이 맛있음.. ㅋㅋㅋ

지인분들의 기세가 조금 무서운 기분.. 엄청난 양.. 덜덜덜~

포동포동한 스위트콘을 토핑한 스파게티 샐러드

스테이크도 먹어야 하고.. 스시도 냠냠 카레도 냠냠

도동에서 만나는 김치는 나름 특별한 맛

아게모노가 나름 인기가 많았네요

요 귀여운 것들.. ㅋㅋㅋ

연어초밥도 냠냠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달착지근한 느낌이었던 유부초밥

스테이크는 계속 먹어줘야 합니다.. 기름이 그냥 좔좔좔

쉬지 않고 계속 공략질~

바삭바삭 새우튀김

폭신폭신했던 오믈렛

타코야키엔 베니쇼가.. ㅋㅋㅋ

홋카이도에선 역시 징기스칸..

징기스칸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라니 너무 신나는 기분.. ㅋㅋㅋ

우리 입맛에는 조금 달긴한데 그래도 양고기 보들보들 거리고 맛있어요.. ㅋㅋㅋ.. 

홋카이도의 맛~ 키타노쇼.. 사케도 곁들여주고

계속해서 사시미와 스시 공략

지인분께서 푸짐하게 담아오신 토로로 소바

치라시즈시도 맛있지요

배가 부른데도 공략을 멈출 수가 없네요.. ㅡㅡ;;

츄카풍 이타메

노릇노릇 빙어튀김

더이상 먹었다간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결국 전 디저트모드로~.. 키나코의 와라비모찌

모카롤케익.. 바닐라 스폰지, 쵸코 케익.. 맛은 별로군요

에클레어는 조금 커서 부담스러웠지만 과감히 도전했다 배가 터질뻔.. ㅋㅋㅋ

어쨋거나 만복감 덕분에 디저트 공략이 조금 미진해서 아쉬웠네요.. 너무 많이 먹었나.. ㅠ.ㅠ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뉴아칸호텔 레스토랑 페리쉐 디너뷔페.. 홋카이도 여행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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