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의 아침~ 훈훈한 이즈하라 거리 산책

ENJOY KYUSHU

2012. 7. 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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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의 마지막 시간.. 하치만구신사를 둘러본 후에 이즈하라 거리를 산책하는 일정이었네요..

하치만구신사를 출발해 개천을 따라 산책.. 이즈하라항 페리터미널 근처까지 가서 바다 구경하고 되돌아 오는 코스였네요..

개천 주변에는 이렇게 소박한 꽃화분들이 놓여져 있네요..

이거슨 코스모스??.. ㅋㅋㅋ..

이즈하라 택시.. 간판이 넘 귀엽네요..

이즈하라의 골목길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버드나무가 왠지 이뻐서 찰칵~..

이즈하라 유일의 편의점 코코 스토어..

서점도 있고..

랜드 발해투어 간판 앞에서 만난 닛산 클래식카.. 하코자키전기 차량이네요..

정말 옛날차 같은데.. 아직도 현역으로 활약중..

이곳은 호텔 킨세키칸(금석관)입니다.. 대마도 유일의 뷔페 레스토랑이 있다는 바로 그 호텔이네요..

이렇게 문닫은 상점들이 많아서 역시 조금 아쉬운 기분..

계속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바다가 나오네요.. ㅋㅋㅋ..

히노요진.. 불조심이라고 써있ㄴㄴ..

조선통신사 200주년 기념벽화..

아무도 없다.. 너무 좋아..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즈하라항의 풍경이 되겠습니다..

이즈하라항 여객터미널을 갈까말까 하다가 조금 귀찮아서 여기서 턴..

날씨가 그래도 좀 맑아서 다행스러웠네요..

이즈하라항도 매우 조용합니다.. 아무도 없음.. ㅋㅋㅋ..

평화로운 이즈하라의 모습 찰칵~..

어딜가도 깨끗한 대마도..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

어제 둘러본 미츠시마랑은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분위기..

어쨋거나 평화로운 이즈하라항..

작은 배들이 참 많네요..

배는 이렇게 많건만 신기하게도 사람은 없음..

이즈하라 니시노하마 버스정류장..

배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ㅋㅋㅋ..

관상용 귤나무.. 아직까지 귤이 매달려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아~ 귀여워..

쌀집도 보이고..

어딜 가도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

이쁜 돌담집..

정말 산책하기 너무 좋은 환경.. 차도 사람도 없고.. ㅋㅋㅋ..

일본을 1등 나라로~ 자민당.. ㅋㅋㅋ..

뮤직샵 무토..

좁은 골목골목..

코스메데코세.. 화장품샵..

낡은 상점가..

조금 무서운 기분.. ㅋㅋㅋ..

이치노미야전기를 지나 쓰시마시 교류센터 티아라쇼핑몰 도착입니다.. 느릿느릿 이즈하라 거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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