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에서 반미샌드위치 신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곧 임무를 마치고 들어갈 불닭반미를 마지막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엔제리너스를 급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ANGEL-IN-US COFFEE.. BUNDANG SEOHYUN.. 엔제리너스 커피 분당서현점을 찾았답니다.. 여기에 엔제리너스가 있었냐고 하니까.. 지인분께서 옛날 자바시티 시절부터 이 자리에 쭉 있었다면서.. 추억의 자바시티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진짜 추억의 JAVA CITY.. ㅋㅋㅋ..
어쨌거나 엔제리너스 커피 분당서현점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반미동참 딱지가 딱 붙어 있는 모습..
엔제리너스는 키오스크 주문이 기본이 된지 꽤 되었는데요.. 저는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답니다.. 잇츠오더로 주문하면 할인이 안되는지라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는데.. 계속 버벅대고 있으니까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지도(?)해주셨답니다.. 완전 친절~..
2층으로 올라와보니 이렇게 쾌적한.. 뭔가 시원시원스러웠음..
동영상 올리다가 포기했네요.. 카카오야 다시 유튜브에 올리게 만들지 말아줘.. 부탁해요.. ㅡㅡ;;..
CAFFE AMERICANO.. 카페 아메리카노.. S 4,300원..
커피전문점 기본 윈두로 뽑은 커피 중에서는 역시 엔제리너스 커피가 최고인듯.. 모든 맛이 골고루 잘 배치된 이 밸런스감이란..
아침에 할리스 마시고 엔제리너스 왔더니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네요.. 엔제린 블렌딩이 균형감이 좋긴 좋네요..
BULDAK BANHMI SANDWICH.. 불닭 반미 샌드위치.. 가격 : 단품 6,500원, 세트 8,500원..
전에는 이렇게 포켓에 담아줬는데.. 전용필름에 담아 주는 걸로 바뀐 듯.. 내용물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지만 한번 꺼내면 되돌릴 수가 없다는.. 이전으로 돌려 내.. ㅠ.ㅠ..
보는 것만으로도 바삭해 보이는 쌀바게뜨의 반미 샌드위치.. 불닭소스로 양념한 닭강정이 들어간 불닭반미 샌드위치의 모습 룰루..
뒤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색이 예쁘게 잘 나와서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는..
쌀바게트에 불닭강정, 에그패티, 치즈, 샐러드믹스, 마요네즈 마지막으로 땅콩분태..
언제 봐도 훈훈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바삭한 바게트 사이에 매운 불닭소스 닭강정이 빈틈없이.. 이 푸짐함이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의 특징이죠..
커팅해보면 이런 느낌.. 안쪽에는 이렇게 야채도 충실하게 들어 있답니다.. 밸런스 있는 한 끼라고 막.. ㅋㅋㅋ..
근데 역시 불닭 반미는 계속 먹어도 적응이 힘드네요.. 당연한 거지만서도 매움.. ㅠ.ㅠ.. 먹고 나면 입에서 진짜 불불불~나는데.. 매운맛이 부족하다며 소스를 추가하시는 분들은 뭔지.. ㅠ.ㅠ..
오늘이 불닭반미 마지막이라니 살짝 아쉬운 기분이긴 한데.. 이제 동원참치반미로 갈아타야 할 시간인 듯싶네요.. 그래도 불닭반미가 인기가 많았는지 기간한정 메뉴인데 의외로 오래가긴 했네요..
동참반미를 비롯한 신메뉴들이 대거 나오고 해서 엔제리너스 또또또 와야 할 듯싶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엔제리너스를 응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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