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와 향한 곳은 바로 옆의 밸러가스 마켓..
NATURALLY THE BEST~ VALLERGAS MARKET.. 제법 큰 마트입니다.. 호텔 근처에 스타벅스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고 좋네요.. 암튼 밸러가스 마켓 구경을~ ㅋㅋㅋ..
지인분께서 버츠비가 싸다고 막 흥분하시더군요..립밤이 3,700원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8,000원에 팔거든요.. 반값에 구입가능하다는..
버츠비 미라클샐브 7,900원.. 싸긴 싸네요.. 보습이 필요없는 저이지만 이건 정말 저도 모르게 살뻔 했음.. ㅡㅡㅋ..
제품 가격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의 차이는 더 벌어지는 느낌이더군요..바디로션도 우리나라에선 33,000원인데.. 미국은 11,200원.. 바디워시도 27,000원짜리가 여긴 9,550원.. 버츠비만큼은 한국에서 절대 사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ㅋㅋㅋ..
딸기 한팩.. 1파운드 4,150원..
화이트 피치..
특가상품 씨없는 수박.. 776원/파운드..
왠지 모르게 넘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플럼..
골드너겟 만다린..
이건 우리나라랑 완전 비슷하네요.. 칠레산 자두..
망고는 역시 멕시코산..
바나나를 재미나게 파네요..
샐러드믹스와 드레싱들..
토마틸로.. 너무 신기하게 생겼네요..
토마토가 엄청 맛있어 보여요..
썬드라이드 토마토, 앤쵸 페퍼..
유기농 과일들.. 아 넘 맛있어 보여요..
미국은 과일도 채소도 참 이뿌게 해놓고 파네요..
사과가 너무 빤딱거리더라구요.. 핑크레이디 애플..
라임이 크고 신선해보여요.. 게대가 개당 760원이란.. ㅠ.ㅠ..
보시다시피 라임이 레몬보다 더 저렴합니다..
제 눈엔 왜 라임만 보이는걸까요.. ㅠ.ㅠ..
배.. 신기하게 생겼죠??..
오렌지와 자몽, 탄젤로..
우리나라에선 맛보기 힘든 멕시코산, 과테말라산, 에콰도르산 바나나들..
크루통 종류도 참 가지가지 있더군요..
햄들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포장이 넘 이뻐요.. ㅋㅋㅋ..
사랑스러워 보이는 살라미들..
피클들..
틸라묵의 본고장답군요.. ㅠ.ㅠ..
우움.. 치즈가 싸긴 싸군요.. 눈돌아감 ㅡㅡ;;..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딸기맛, 야채맛, 연어맛이 있고.. 연어맛 크림치즈는 사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오가닉 크림치즈들.. 크림치즈는 8온스에 4,250원정도 하더라구요..
특가상품으로 나온 후레쉬 모짜렐라.. 16온스 5,600원..
계란은 얼마나 하나 궁금하더라구요.. 더즌이 5,250원정도군요..
핸슨 내츄럴 소다..
마가리타 믹스, 마이타이 믹스, 피나콜라다 믹스..
위스키도 병들이 참 크네요.. 잭다니엘 1.75L 42,700원.. 짐빔 25,900원.. 아~ 어이없는 가격들.. ㅋㅋㅋ..
술은 다 싸네요..
데낄라들..
역시 한국에선 금주하는게 정신적인 건강에도 이롭다는 결론.. ㅡㅡ;;..
와인의 고장 나파인만큼 와인도 둘러보지 않을 수는 없었지요..
쌩 바르쎌레미의 와인들.. 2002빈티지네요..
우드브릿지 로버트 몬타비 와인들입니다.. 우왕~ 싸요..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와인들..
캘리포니아 와인들 완전 저렴.. 사가고 싶다는 욕망이.. ㅡㅡ;;..
역시 이곳은 와인의 천국..
10불~20불 정도의 와인들이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ㅠ.ㅠ..
벡스 12온스 하프더즌팩 8,900원..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11,200원..
나파 스미스.. 나파밸리에서 만든 맥주인듯..
지인분의 추천상품.. 플로리다 내츄럴 프리미엄 오렌지 쥬스..
애리조나 아이스티.. 99센트짜리에요.. 우리나라에선 비싸게 팔지만..
왠지 모르게 귀여운 스위트리프티..
지인분께서 사랑하시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 24,700원..
가장 눈이 뒤집어졌던 치즈코너..
아아~ 여기 최고 ㅡㅡb..
벰스터 클래식과 엑스트라올드..
정말 장인정신이 돋보이는듯한 장인꿀.. 오렌지 블라썸 꿀을 사고 싶었어요.. 가격도 무지 저렴 ㅠ.ㅠ..
고메이 마트답더군요.. 뭔 치즈가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와인엔 역시 치즈인지.. 와인이 미친듯이 많은만큼 치즈도 엄청 미친듯이 많더라는..
전부 정말 듣도보도 못한 치즈들이에요.. 아아~ 이곳은 치즈의 천국.. ㅠ.ㅠ..
로마노, 프로볼론, 고다 치즈들 ㅠ.ㅠ..
치즈가 너무 싸요.. 비싸보이는데 하나도 안비싼 ㅠ.ㅠ..
세계 각국의 치즈가 한자리에.. 프랑스, 네덜란드, 이태리, 캐나다 치즈들..
블루치즈들.. ㅠ.ㅠ..
샐러드바도 있습니다.. 파운드당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네요..
고메이 투고.. 엄청 맛나보이는 스위츠들이 한가득.. 시간이 없어서 찍지 못해 안타까웠던 ㅠ.ㅠ..
피넛버터바.. 정말 홈메이드스러워요.. 7,800원..
포테토칩도 저렴하네요..
퍼지 소페 퍼지스틱.. 8.5온스 3,800원..
마더스 쿠키스.. 써커스 동물쿠키.. 14온스 3,900원..
뉴만오 오리지날 크림필드 초콜릿쿠키.. 9온스 3,500원..
사진을 너무 많이 찍다보니 어지럽네요.. ㅠ.ㅠ..
초콜릿도 기라델리와 린트가 기본이네요 여긴 ㅋㅋㅋ..
왠지 모르게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쵸코 프레즐 ㅠ.ㅠ..
럭셔리해보이는 레이크 챔플레인 파이브스타 얼티밋 초콜릿바.. 3,900원..
초콜릿에 베이컨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무슨 맛일까 궁금하네요..
하겐다즈.. 파인트 5,000원..
드라이어스는 정말 너무 싸네요.. 1,500원.. ㅡㅡ;;..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도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벤앤제리스 파인트 할인중입니다.. 파인트 4,400원..
지인분들께서 그만 찍으라고 하시네요..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끌려나왔습니다.. ㅡㅡ;;..
허니 캔들..
꽃다발들..
이걸로 밸러가스 마켓 탐험은 마무리를..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고메이 그로서리 스토어답게 맛난 것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나 과일, 와인, 치즈는 너무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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