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몰온천 | 토카치카와 사사이호텔 조식 바이킹

DRIVE HOKKAIDO

2011. 11.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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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치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온천을 하기 위해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수건을 들고 방을 나섭니다..

유카타를 입고 게다를 신고 룰루랄라 대욕장으로 향해봅니다..

엘리베이터에 있는 대욕장 사진을 찍어봤네요..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사이호텔 온천은 정말 좋은 온천..식물성 몰온천의 스베스베스러움을 충분히 즐겨줍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여유로웠던 아침온천..

조식은 유노하나덴에서.. 쿠폰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조식은 아침7시~9시까지..

어서오십시오 토카치.. ㅋㅋㅋ..

쟁반 들고 접시랑 젓가락 챙겨서 뷔페를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크랑 나이프도 있으니까.. 자유롭게~..

오유..

일본스러운 잔들..

드링크바..

타마고야키도 있고.. 화양의 바이킹이었네요..

뭐 일식과 양식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던 조식 뷔페입니다..

토로로..

낫토..

일본스러운 반찬들..

아침부터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신기~..

베이컨이랑 소시지도 왠지 맛있어 보이고..

식빵..

 

데니쉬롤..

팬케익..

계란후라이..

과일도 있고.. 메뉴가 꽤 다양하네요..

뭐 암튼 생각보다 괜찮은듯..

미닛메이드 오렌지쥬스와 코카콜라..

뭐 이렇게 가져왔네요.. ㅋㅋㅋ..

역시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해줘야지요..

미소시루..

니쿠쟈가.. 넘 맛있어요.. ㅋㅋㅋ..

계란후라이는 두개는 먹어줘야.. 계란후라이는 메다마야키라고 해야 알아듣더군요..

빵도 뭐 비교적 무난한 수준입니다..

뽀독뽀독했던 소시지..

이건 지인분의 아침..

아침부터 호쾌하게 우동을 말아드신 지인분.. ㅋㅋㅋ..

한번으로 끝내긴 아쉬워서 또 가져옴.. ㅋㅋㅋ..

마요네즈 범벅의 마카로니 샐러드.. 일본사람들은 마요네즈를 참 좋아하는듯.. ㅡㅡ;;.. 

고로케가 넘 맛있어 보여서 3개나 가져와버렸던..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서 냠냠..

타마고야키도 왠지 본격적인 기분이었네요.. ㅋㅋㅋ..

야키사케도 냠냠..

홋카이도의 아침은 역시 우유~.. 우유로 마무리한 아침..

유노하나덴에서 조식뷔페를 신나게 해치운 후 사사이호텔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짐을 챙겨 로비로 집결해 사사이호텔 체크아웃~.. 식물성 몰온천 토카치카와 사사이호텔과의 작별의 시간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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