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이호텔 조식을 신나게 먹은 후에 아침 산책으로 방문한 토카치가오카공원 토카치가오카전망대..
뭐 바로 이곳입니다.. 토카치카와 사사이호텔의 뒷산 같은 곳이랄까요.. ㅋㅋㅋ..
토카치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곳~ 토카치가오카 전망대입니다..
토카치가오카의 정점에 있는 전망대가 토카치가오카 전망대입니다..
토카치카와는 물론이고 토카치평야 그리고 오비히로까지 전부 관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지요..
전망대 앞쪽에 나무가 꽤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서 살짝 방해받는 느낌이긴 해도 뭐 자연 전망대니까요..
뭐 이렇게 토카치중앙대교를 중심으로 토카치온센호텔들과 오비히로까지 한장의 사진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듯한 느낌의 드넓은 토카치평야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토카치가오카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정면의 왼편이 동쪽 오른편이 서쪽 방향이 되겠습니다..
토카치에서 가장 괜찮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인만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비도 오고 해서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꽤나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이 좋더군요..
여행와서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난다는건 저에겐 꽤나 드문 일이지만..
토카치가오카전망대에선 이렇게나 파란 아침 하늘을 만끽할 수 있었네요..
구름이 회색빛이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뭐 어쨋든 좋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졌단..
어제 봤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토카치카와의 랜드마크 백조대교..
토카치카와 주변의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티타임도 즐겨볼 수 있답니다..
토카치가오카전망대에선 토카치의 풍경을 즐기면서 커피와 차를 즐기실 수게 배려하고 있다는..
토카치카와온천여관협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차와 커피입니다.. 물론 셀프서비스~..
따뜻한 커피를 종이컵에 커피를 따른 후에 냠냠.. 공짜라서 그런지 왠지 더 향기로운 기분.. ㅋㅋㅋ..
암튼 커피 마시면서 계속 셔터를 눌러봅니다..
토카치 시닉 바이웨이~ 시닉카페 주유맵입니다.. 전망이 좋은 토카치 대표카페들을 돌아다니면서 카페놀이를 할 수 있는 코스가 소개되어 있는 지도가 되겠네요..
토카치와 오비히로 지역 관광팜플렛도 준비되어 있고..
토카치카와 몰온천의 다양한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온천패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토카치카와온센 7곳의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데..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여러 온천을 즐겨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미인온천의 미용액이 한가득~ 토카치몰온천마스크.. 지인분께서 기념품으로 구입하셨답니다.. 기념촬영~..
어쨋거나 토카치가오카전망대 좋네요.. 왠지 여유가 넘치는 기분이랄까나.. ㅋㅋㅋ..
여름에 방문하신다면 황금빛 밀밭들이 넘실대는 토카치평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하지만 전 조금 많이 늦게 가서.. ㅡㅡ;;..
토카치카와 아쿠아파크의 모습도 보이고..
토카치카와 너머로 펼쳐진 오비히로 시가지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카치가오카에서 보니 오비히로는 정말 큰 도시처럼 느껴지더군요..
토카치가오카 바로 아래엔 사사이호텔과 간게츠엔이 자리하고 있구요..
커피색을 뽐내고 있는 토카치평야의 모습도 천천히 보실 수 있습니다.. 흙색이 참 특이하죠??..
뭐랄까 자연과 나름 조화를 이루고 있는듯한 느낌의 토카치평야..
밭들만 쭉 펼쳐진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나무가 꽤 많이 심어져 있어서 보기 좋네요..
왠지 모르게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겨울이면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집들은 다 이렇게 뾰족지붕들이라고 하더란..
토카치에서 보면 오비히로는 완전 대도시.. ㅋㅋㅋ..
어쨋거나 마음의 평안을 찾는 느낌이 들었던 토카치가오카..
오비히로도 좀 구경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별로 여유롭지 못했기에 오비히로 구경은 못하고..
토카치가오카에서 바로 굿샤로호로 향해야만 했답니다..
약간 어중간한 시즌에 방문을 해서.. 단풍은 조금 이른 시점이었던듯..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나무들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어서 아쉬웠네요..
어쨋거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토카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토카치가오카 전망대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었답니다..
드넓게 펼쳐진 토카치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기에..
저희처럼 아침온천하시고 산책겸 해서 올라오시면 참 좋을듯 싶단..
사사이호텔에겐 여기에서 작별인사를..
지금 생각해봐도 토카치온천은 홋카이도유산으로 지정될만한 이유가 충분한 온천이었던듯..
자연이 가져다주는 축복을 한아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토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비히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도 반드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자연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곳.. 토카치가오카 전망대입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토카치카와와 토카치평야의 풍경을 즐겨볼 수 있는 전망좋은 언덕이지 않나 싶습니다..
늠름한 토카치중앙대교는 물론 오비히로 시내와 히타카산맥까지 모두모두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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