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삼경 죠잔케이 아소비 | 타카야마하시 이와토칸젠온 죠잔겐센코엔 : 삿포로여행

T/ENJOY HOKKAIDO

2015. 1. 18. 22:00

반응형

 

죠잔케 모리아소비, 죠잔케 미즈아소비를 즐기기엔 돈과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전 그냥 죠잔케 온천마을 산책을 택했단.. 

 

 

죠잔케 레이크라인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큰 다리가 있는데요.. 여기가 바로 죠잔케대교입니다.. 만세 동상도 있고.. ㅡㅡㅋ..

 

 

죠잔케대교에서 바라본 죠잔케뷰호텔.. 엄청 크네요.. 으리으리 합니다..

 

 

죠잔케온천의 상징적인 존재인 타카야마하시를 내려다 봅니다.. 저 다리를 건너야 죠잔케온천을 제대로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단.. 

 

 

이 다리 앞까지 내려가는데 한참 걸렸네요.. 눈이 쌓이는 겨울엔 건널 수 없는 다리지 않을까나.. 

 

 

타카야마하시는 1960년에 완성된 현수교입니다.. 보시다시피 폭 1.5m의 인도교가 되겠구요..

 

 

죠잔케하면 떠오르는 다리라고 생각했는데 위치가 좀 엄해서인지 아무도 없네요.. 암튼 건너 보기로..

 

 

타카야마하시 위에서 토요히라강의 힘찬 흐름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었다는..

 

 

건너는데 다리가 막 흔들흔들.. 이 다리 보기보다 엄청 무섭네요.. ㅋㅋㅋ..

 

 

해가 많이 떨어진 후여서 빨갛고 선명한 예쁜 사진은 담아낼 수 없어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타카야마바시를 건너 올라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분분노유.. 왠지 모르게 멋지게 생겨서 찰칵.. 

 

 

여기도 좀 멋있게 생겼네요.. 별장틱하기도 하고.. 티아라 스파네요.. 오호..

 

 

죠잔케 다이이치호텔 스이잔테입니다.. 지인분께서 추천해주신 곳인데 여기 있었군요.. 흠.. 

 

 

왠지 묵어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예산부족으로 포기했던 스이잔테.. ㅡㅡ;;..

 

 

라멘 카라쿠.. 죠잔케온천에서 라멘을 흡입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여기..

 

 

죠잔케온천 관광안내소 추천의 라멘집인만큼 왠지 모르게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네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죠잔케온천 칸논자카.. 인증샷도 찍어 주시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캇파동상도 있습니다.. 캇파의 온천마을 죠잔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던 죠잔케온천의 관광명소 이와토칸젠온..

 

 

오타루, 죠잔케 고속도로 공사에 희생된 영을 모시고 있다는 설명이네요.. 교통안전을 기원하며 세워졌다고..

 

 

참배객이 많아서 조금 기다린 후에 들어가볼 수 있었다는.. 여기만 사람이 많았단..

 

 

岩戸観世音 이와토칸젠온 입구의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정말 작고 아담한 기분.. 오른쪽이 동굴입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 관음은 옆의 동굴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배료는 300엔입니다..

 

 

오모이데 죠잔케 전시 코너..

 

 

뭐 별건 없고.. 이런 작은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이와토칸젠온 구경은 이렇게 간단히 마치고..

 

 

이와토칸젠온 옆의 아시유로 향했다는.. 아시츠보노유라고 써있네요..

 

 

장수와 건강의 아시츠보노유.. 많은 분들이 아시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멘 피트인 지인분께서 궁금하다고 한 라멘집이 여기였군요..

 

 

홋카이도곰이 라멘돈부리 들고 손을 흔들고 있는.. ㅋㅋㅋ..

 

 

역시 캇파의 온천마을 죠잔케답네요.. 5엔 들고 있는 모습 귀엽다..

 

 

이와토칸젠온 옆엔 벚꽃도 피어 있고.. 귀찮아서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호텔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서 다소 빠르게 움직였네요.. 죠잔케의 모토가 되었다는 슈겐쟈 동상이 있구요..

 

 

슈겐쟈 죠잔의 업적 뭐 어쩌고 써있구요.. 아래엔 죠잔케 원천이 있습니다..

 

 

오미야게를 구입하실 수 있는 오모히데야 죠잔케물산관..

 

 

죠잔케온천의 중심 츠키미바시.. 여기가 온천마을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자 캇파는 조금 무서운 기분.. ㅡㅡㅋ..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이노보리가 장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캇파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캇파로드 킁..

 

 

바람이 별로 안불어줬던 관계로 펄럭이지는 않았던 잉어연들.. 뭐 어쨋거나 5월의 죠잔케 토요히라.. 

 

 

토요히라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죠잔겐센코엔입니다.. 정산원천공원.. 

 

 

공원 안에서 많은 분들이 아시유를 즐기고 계신 모습이 되겠네요..

 

 

죠잔겐센코엔 안에도 코이노보리 잉어연 장식이 되거 있었다는..

 

 

온천이 쏟아지는 가운데 죠잔상이 자리하고 있고 뭐 그렇네요.. 

 

 

역시 혼자온 사람은 저밖에 없는걸까요.. 여긴 다 커플이었네요..

 

 

국립공원 죠잔케온천 유노타키.. 온천물이 별로 안나와서 폭포스러움은 연출되지 않았습니다만 어쨋든 온천폭포라는..

 

 

죠잔케온천을 만끽하고 있는 캇파상.. ㅡㅡ;;..

 

 

북해도삼경의 비.. 오타루신문사에서 세운 비석이네요.. 신기하다~..

 

 

알록달록한 코이노보리와 함께 삿포로 죠잔케의 봄을 느껴 봅니다.. 홋카이도의 봄은 너무 춥네요.. 손이 시려웠던 5월의 죠잔케.. 

 

 


반응형